박영규가 연하 애인을 만난 방법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새혼의 정석’ 편을 맞아 배우 박영규가 출연한다. 4번 결혼한 그는 “4혼 신화이자 새혼 일타 강사”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현재 결혼한 아내와 스물다섯 살 차이가 난다”며 프러포즈 당시 상황을 이야기한다. 아내에게 “이미 집도 사놨고 같이 살면 내가 먼저 죽을 거다”라고 한 그를 두고 방송인 김준호는 “이게 바로 요단강 플러팅”이라고 말한다.

아틀라스 산맥 ‘최고봉’을 오르다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시간을 거슬러 모로코’의 두 번째 이야기 ‘아틀라스 최고봉 투브칼에 오르다’ 편이 방영된다.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도시 ‘엘자디다’로 떠난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뒤섞인 16세기 포르투갈의 식민 요새 도시였다. 인도로 가던 포르투갈 탐험가들의 초기 정착지인 ‘마자간 요새’도 함께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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