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헤더윅

베슬

세계 건축계의 메시아로 불리는 토머스 헤더윅(54). 요즘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마다 그의 이름이 붙어 있다. ‘맨해튼의 에펠탑’으로 소문난 조형물 ‘베슬(아래 사진)’, 허드슨강의 인공섬인 ‘리틀 아일랜드’가 그의 대표작. 최근 서울 노들섬 국제설계공모전에서 그의 작품 ‘소리풍경(SoundScape)’이 당선됐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건축가인 헤더윅을 서울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헤더윅은 인터뷰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영혼 없는, 효율성만 따지는 건물들이 우후죽순 지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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