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남사친 여사친' 스틸컷 [사진=유쾌한 상상 제공]

공연기획사 유쾌한상상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보기 좋은 상큼 달달한 청춘 로코 연극 <남사친 여사친>이 상무지구 기분 좋은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는다고 20일 밝혔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라는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 봤을 오랜 논쟁을 연극으로 그려냈다.

이 연극은 가정집이라는 한정된 무대 공간 속에서도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 것 같은 기발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각각의 매력이 확실한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이 더 극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20대 라이프 스타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녀가 연애하는 모습에 연극적 로맨스를 더해 설렘을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유쾌하고도 현실감 있는 스토리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이나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오래된 커플, 요즘 연애가 궁금한 40, 50대 분들까지 남녀노소 추천한다.

한편,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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