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씨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스1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최준희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오른쪽 두번째)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들과 함께 피날레를 하고 있다. 뉴스1

그는 회색빛의 의상을 입고 우수에 찬 눈빛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웨이 준비하느라 바짝 몸말리기. D-Day"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리허설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 씨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뉴스1

이날 패션쇼에는 오빠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도 참석했다. 그는 자신이 촬영한 동생의 워킹 영상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4㎏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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