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상가·거제도 집을 “구해줘”

■구해줘! 홈즈(MBC 오후 10시) = 여름을 맞아 목포와 거제의 매물을 소개한다. ‘목포의 딸’ 박나래는 양세형·양세찬과 목포시 중앙동3가에 있는 적산가옥 상가를 방문한다. 이곳은 과거 일본인 소학교 근처 구도심에 위치해 있다. 김숙·김대호·주우재는 거제도로 임장 여행을 떠난다. 소나무숲이 울창한 ‘큰솔섬’과 육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섬’을 방문해 무인도 매물의 실체를 확인한다.

‘조선인 축구선수’ 김용식의 결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일본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한 한 명의 조선인이 있다. 김용식이다. 그는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팀이라는 딜레마를 안고 있었지만 조선 축구의 발전을 위해 베를린으로 떠났다. 방송은 최초의 한국 축구 선수 김용식이 올림픽에서 활약한 후 조선으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하게 된 결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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