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첫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비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밤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잭 블루스 비버,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썼다(사진).

AP통신 등은 비버가 처음으로 얻은 아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비버는 아기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비버의 대변인 역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비버는 지난 5월10일 인스타그램에 아내 헤일리가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당시 그의 대변인은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비버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배우 앨릭 볼드윈의 동생이자 역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패션 모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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