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새봄이와 가족 여행 가고파

■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 희망노트(MBC 낮 12시25분) = 일곱 살 새봄이는 태반조기박리로 35주 차에 이르게 태어났다. 새봄이는 태반이 떨어지면서 뇌 손상을 입어 희소병 웨스트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새봄이의 부모님과 언니 설희는 새봄이와 여행 가는 것이 꿈이다. 한편 3년 전 당뇨합병증으로 발가락을 절단하고 매일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보영씨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압박 VS 선방…또 만난 라이벌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결승 진출을 놓고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결승전에서만 두 번 만난 라이벌이다. 이날 FC스트리밍파이터의 심으뜸은 탁월한 선방 압박을 선보인다. 그의 승부욕에 더해 박주호 감독은 전술을 풀가동한다. 이에 맞서 FC월드클라쓰의 골키퍼 케시야스는 상대의 어떤 슈팅도 무력화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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