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울리는 ‘괴성’의 비밀은

■실화탐사대(MBC 오후 9시10분) = 4년째 매일 밤낮없이 아파트에서 괴성을 지르는 의문의 여성이 있다. 주민들은 그 소리가 우렁차고 주술을 외우는 듯이 기괴하다며 고통을 호소한다. 제작진은 과거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며 성실히 살았던 그가 외부와 단절된 채 괴성 테러를 저지르게 된 사연을 밝혀낸다. 한편 믿었던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가족이 폭행당한 ‘학대로 얼룩진 시간’ 편도 소개된다.

홀연히 사라진 비트코인 창시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수많은 사람을 열광과 좌절로 몰아넣은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혁신적인 화폐’부터 ‘디지털 쓰레기’까지 극단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한 인물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방송은 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와 비트코인이 처음 생기게 된 날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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