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칼럼그룹 공동대표인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은 올해 언론계 50년 서예 12년을 기념해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담연 임철순 서문전’을 개최한다. ‘선비를 생각한다’가 주제인 전시에는 스스로 글을 짓고 쓴 ‘박세당-태보 부자전’ 등 50여 점이 출품된다. 서예협회 서울 초대작가인 임 씨는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명사초대 부문전에 2013년부터 6회 출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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