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360만 조회수! 화제의 카스텔라 빵집을 소개한다.

서울시 은평구의 한 조용한 골목을 떠들썩하게 만든 카스텔라집이 있다. 주인공은 카스텔라 하나로 월매출 4천만 원의 신화를 달성한 열혈 청년사장 신이한(30세)씨. SNS에서 일명 ‘카스텔라 먹방’으로 3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여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한 씨는 2년 전 제빵 일을 하는 사촌 형과 함께 ‘카스텔라’ 가게를 열었다. 걱정의 시선도 많았다. 카스텔라는 이미 유행이 지난 간식이라는 인식이 컸던데다 가게의 길목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쪽도 아니었기 때문. 

하지만 열혈 청년사장 이한 씨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첫 번째는 맛과 포장법이다. 더욱더 부드러운 카스텔라 맛을 위해 밤낮 연구한 끝에 2년간 반죽 속도와 농도에 신경을 쓰며 맛을 보완했고, 완성된 카스텔라는 곧바로 밀봉 포장해서 빵이 퍽퍽해지는 것을 방지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크림에 있다. 우유 생크림뿐 아니라 카스텔라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다양한 크림(치즈, 초코, 녹차, 얼그레이, 레몬, 쑥, 인절미)을 개발했다. 덕분에 월매출 5천만 원이라는 대박 신화를 달성했다. 카스텔라와 사랑에 빠진 열혈 청년의 성공기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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