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9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를 비롯해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5연승 가왕 걸리버' 이원석,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등 4인의 가왕 출신과 더불어 '시티팝 대부' 김현철, '국보급 허스키 보이스' 조장혁,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신흥 음원 강자' 우디, '올라운더 보이그룹' ATBO 연규&승환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한다.

지난 4개월간 범접할 수 없는 가창력으로 가왕의 위엄을 선보이며 연승 가도를 달린 8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사적인 9연승에 도전한다. 2016년 9연승에 성공했던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9연승의 높고 단단한 벽을 그녀가 넘을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4인의 복면 가수가 그녀를 막기 위해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9연승에 성공해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한편,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천의 얼굴' 배우 라미란과 연관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라미란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자신이 라미란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음을 밝힌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친 뒤 이 복면 가수가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음이 밝혀지며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복면 가수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노래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며 푹 빠져든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9연승 도전 무대는 19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