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서울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썸을 이어가고 있는 남매들의 로맨스 라인이 점차 고조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연애남매’는 시작부터 혈육 연애 직관이라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혈육과 서로의 관계를 숨긴 채 하우스에 입주하는 것은 물론 혈육의 데이트를 위해 큐피드가 되어주고 데이트를 양보해야 하는 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구성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한 것.

그 과정에서 눈앞에서 벌어지는 낯간지러운 혈육의 로맨스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남매들의 리얼함이 웃음을 유발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썸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응원과 충고, 도움까지 아끼지 않는 이들의 관계성이 재미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남매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뿜는 케미스트리도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특별해지고 있다. 입주자들의 가족 서사까지 밝혀지면서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따뜻한 가족애를 조명하고 저마다의 환경에서 자라온 이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여운을 동시에 전했다.

무엇보다 최종 선택이 다가올수록 더욱 무르익어가는 남매들의 로맨스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상대를 향한 막연한 설렘과 탐색의 시간을 지나 예기치 못한 사건과 감정들로 여러 변화를 겪으며 남매들의 연애 기류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던 상황.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이 로맨스에 더욱 진심이 된 남매들의 텐션이 몰입도를 폭발적으로 이끌어냈다.

‘연애남매’의 공식 커플이었으나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용우와 초아, 극적으로 돌고 돌아 다시 마음을 확인한 정섭과 세승, 첫 만남부터 일편단심의 직진을 이어가고 있는 윤하와 윤재, 신중했던 만큼 단숨에 서로에게 빠져버린 재형과 지원까지 각양각색의 러브 라인이 다채로운 감정의 파동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상상도 못 했던 내 남매의 연애 직관을 현실로 만들며 가족 연애 리얼리티의 새 지평을 활짝 연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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