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KBS ‘불후의 명곡’ 대한민국 문화 예술 신동들이 총출동한다. 다양한 신동들이 내로라하는 각 장르의 선배들과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1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25일(토) 방송되는 659회는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신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향후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동들이 각 분야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선배들과 팀을 이뤄 협업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명곡’ 기획력이 집약된 특집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매특허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라인업이 쟁쟁하다. 구민정X박애리, 최은영X손준호, 황민호X김수찬, 김담현X김기태X오은철, 정초하X키노, 천지호X케이가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악 신동’ 구민정, ‘뮤지컬 신동’ 최은영, ‘트로트 신동’ 황민호, ‘바이올린 신동’ 김담현, ‘K팝 신동’ 정초하, ‘스턴트 치어리딩 신동’ 천지호 등이 자신만의 매력과 끼, 재능을 펼쳐 보인다.
출연자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신과 짝을 이룬 신동 자랑에 나선다. 이에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은 아빠, 엄마, 이모, 삼촌 미소로 가득 찼다고. 특히, 생소한 ‘스턴트 치어리딩’ 무대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단순 점프가 아닌 하늘을 나는 듯한 천지호 신동의 스턴트 치어리딩 무대에 ‘불후의 명곡’ 관객석은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탄성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번 ‘2024 뉴 키즈 온 더 명곡’ 편은 25일(토)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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