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5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601회에서는 '어머니, 그게 왜 제 탓이에요?'라는 주제로 집안의 모든 일을 내 탓으로 돌리는 시어머니 때문에 서럽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 집안일 안 풀리는 건 며느리 탓이라는 시어머니 VS 오히려 내가 시댁에 발목 잡혔다는 며느리
- 무속인 고춘자! 나는 신내림을 받은 후 버림받은 며느리가 되었다 “신내림을 받자 기독교 신자였던 시댁에서 난리가 났고 남편까지 등을 돌려 결국 집을 나와야 했죠”
- 안지환 아내 성우 정미연! 아들 사랑 지극한 시어머니 때문에 피곤하다? “내조를 잘한 덕에 남편일도 잘 풀렸는데 시어머니는 못마땅해할뿐더러 저한테 경쟁의식을 느끼시더라고요”
■ 내 아들 기죽이는 며느리가 꼴 보기 싫은 시어머니 VS 무능한 남편 감싸고도는 시어머니가 답답한 며느리
- 요리연구가 이혜정! 아들아, 넌 왜 차 놔두고 걸어 다니니? “며느리는 비싼 옷 입고 외제차까지 타는데 우리 아들은 옷도 허름하고 뚜벅이 생활하는 걸 보니 속 터지더라고요”
- 김문호 아내 성민정! 매번 남편 칭찬만 하는 시어머니가 답답하다? “프로팀에서 방출된 남편이 기죽을까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데 오히려 반감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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