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매월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하지만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국외에서 활동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유해가 유실돼 현재까지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35년간의 독립투쟁을 벌이다가 희생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한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끝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연구해 온 박환 역사학자와 함께 진정한 의미의 보훈에 대해 알아본다. 

'이슈픽 쌤과 함께' 수원대 사학과 명예교수 박환 역사학자 편은 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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