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 2위 '미운우리새끼' 3위 '런닝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나혼자산다 2위 미운우리새끼 3위 런닝맨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5월 2일부터 2024년 6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86,129,8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82,659,518개와 비교하면 4.20%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왜, 얼마나 이야기하는 지를 분석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브랜드평판 랭킹페이지를 통한 추천지수가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4년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나혼자산다,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라디오스타, 최강야구, 놀면 뭐하니, 1박 2일, 복면가왕, 전국노래자랑, 아는 형님, 불후의 명곡, 동상이몽, 가요무대,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콘서트, 살림하는 남자들, 백패커, 신랑수업, 유퀴즈온더블럭,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가왕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락이의 뛰뛰빵빵, 놀라운 토요일, 밥이나 한잔해, 조선의 사랑꾼, 미스터 로또, 열린 음악회, 나는 솔로, 돌싱포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나혼자산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6,805 미디어지수 1,309,807 소통지수 1,076,112 커뮤니티지수 1,509,328 시청지수 803,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75,24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049,637과 비교해보면 10.98% 하락했다.

2위, 미운우리새끼 브랜드는 참여지수 339,350 미디어지수 554,173 소통지수 555,021 커뮤니티지수 845,357 시청지수 1,927,6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21,56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860,726과 비교해보면 47.57% 상승했다.

3위, 런닝맨 브랜드는 참여지수 736,204 미디어지수 847,778 소통지수 700,340 커뮤니티지수 1,276,344 시청지수 494,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54,93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393,677과 비교해보면 7.71% 하락했다.

4위, 라디오스타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932 미디어지수 655,071 소통지수 884,635 커뮤니티지수 903,804 시청지수 568,4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7,8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669,931과 비교해보면 22.39% 상승했다.

5위, 최강야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782,327 미디어지수 420,191 소통지수 748,922 커뮤니티지수 546,130 시청지수 481,9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79,48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송 예능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나혼자산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예능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82,659,518개와 비교하면 4.2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6.90% 상승, 브랜드이슈 5.26% 하락, 브랜드소통 0.53% 하락, 브랜드확산 13.53% 상승, 브랜드소비 5.1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나혼자산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공개하다, 후원하다, 독립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박나래, 구성환, 주현영'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27%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