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3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3회에서 병원장직을 내려놓으려는 한진태(선우재덕 분)와 막으려는 김마리(김희정 분) 사이에서 한현성(신정윤 분)은 혼란스럽다. 

진장수(윤다훈 분)는 잠을 줄여가며 투잡을 뛴다. 조아라(윤채나 분)의 가출 사건으로 인해 채선영(오현경 분)과 진수지(함은정 분) 사이에는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채우리(백성현 분)는 기죽은 진수지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쓴다. 

한편, 장윤자(조미령 분)는 집에 도착한 우편물을 받아들고 크게 놀라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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