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8일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경남으로 첫 버스킹을 떠난2일 차 아침, 궂은 날씨와 첫 버스킹의 여파로 톱7 멤버들은 단잠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는 미스터트롯2 TOP7이 마이크 하나 쥐고 산따라 물따라 흘러간 곳에서 선보이는 짠내 나는 ‘리얼 로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기상미션’이 펼쳐진다.

박지현은 전날 이루어진 방 배정 게임에서 멤버들의 1호 기피 대상이었던 일명 ‘코골이 폭격기’ 최수호를 피해 홀로 거실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맏형 나상도는 일찍 잠에서 깬 막내 박성온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깊은 잠에 든 진해성의 모습을 구경시켜 주는 등 아침부터 변치 않는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멤버들이 비몽사몽인 가운데 첫 번째 기상미션이 이어진다. 기상미션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자 다짜고짜 숙소 밖으로 뛰쳐나온 멤버들은 ‘꽈당 몸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기상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해지자 ‘성공 특전(?)’을 누리고 싶은 멤버들이 서로의 성공을 막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판정시비(?)를 보여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순도 100% 날 것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미션 룰을 이해하지 못한 멤버부터, 미션에 성공해 혜택을 누릴 멤버들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상미션 이후 TOP7은 경남 거창과 합천으로 떠난다. 본격적인 이동 전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비주얼 팀’과 ‘비주류 팀(?)’을 선정하는데, 과연 미스터트롯2 톱7 스스로가 선정한 비주얼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는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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