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603회에서는 '어머니, 애들 학원비 좀 보태주세요'라는 주제로 손주들 교육비에 생활비까지 지원해달라는 자식 때문에 등골 휜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가수 라윤경, 배우 김승욱, 배우 남능미, 가수 윤항기 등이 출연한다.

■ 대놓고 지원 요구하는 며느리가 괘씸하다 VS 조부모 지원 없이 애 못 키운다

- 요리연구가 이혜정! 아들아, 손주 학원비 주는 게 당연한 건 줄 아니? “아들 내외가 손주들 영어 유치원부터 각종 학원을 보내고 싶다면서 은근히 지원을 바라더라고요”

- 가수 라윤경! 자식들 학원비 지원받으려고 시어머니께 남편 욕을 했다? “남편 수입이 적어서 아이들 지원을 못 해준다고 시어머니 심기를 건드렸더니 학원비에 생활비까지 주시더라고요”

■ 생각 없이 퍼주는 배우자가 답답하다 VS 자녀들에게 인색한 배우자가 답답하다

- 배우 김승욱! 나는 닭 튀겨서 다시 대학로로 돌아왔다 “배우 수입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치킨집 알바를 했던 건데 자식들이 배우 하고 싶다고 하니 지원해 주고 싶더라고요”

- 배우 남능미! 자식들한테도 돈 아끼는 구두쇠 남편 때문에 속상했다? “딸이 고3이 됐을 때 과외시켜야겠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돈이 아까웠는지 직접 공부를 가르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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