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30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30회에서 최혜라(임주은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경화(이승연 분)는 최혜라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30년전 화재 사고의 기억을 떠올린 용수정(엄현경 분)은 금한양(지수원 분)의 집으로 찾아가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한편, 주우진은 용수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하고 이 모습을 최혜라가 목격한다.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