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미스터로또' MC 김성주가 제대로 춤바람 났다.

6월 14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람인 '춤바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흥 폭발 DNA의 소유자 우연이, 돌리고 돌리다가 돌풍을 부른 서지오, 노래도 춤도 넘버원인 이대원, 퍼포먼스 장인 윤준협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미스터로또'에 춤바람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MC 김성주가 '댄싱 주'로 깜짝 변신한다. 지난 '미스터로또 어워즈' 특집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댄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성주. 이날 방송에서는 무려 '철이와 미애' 댄스까지 섭렵하며 제대로 춤바람 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특히, 김성주는 "춤으로는 진해성과 김용필은 제쳤다"라면서 남다른 춤부심(?)을 과시한다고 한다. 과연 김성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춤사위는 어땠을까. '댄싱 주' 김성주의 무대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우연이는 '미스터로또'에 "너무 서운했다"라고 호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이가 '미스터로또'에 섭섭한 마음을 한가득 품고 있는 속사정은 무엇일까. 우연이는 '미스터로또'와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 것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출연 했다 하면 이기는 윤준협이 또다시 '미스터로또'를 찾았다. 앞서 윤준협은 '미스터로또' 에이스 최수호에 이어 박지현까지 차례대로 꺾으며 무서운 기세를 과시했던바. 이날 윤준협은 "반고정 자리를 노린다"라면서 승리를 확신해 대결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윤준협이 승리를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승률 100%를 이어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개념 역조공 음악쇼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6월 14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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