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늙어서 밥 얻어먹으려면 살림 좀 배워!'라는 주제로 이젠 남편들도 살림 실력 필수라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선우은숙, 가수 권성희, 배우 전성애, 개그우먼 김영희, 윤석민 아내 김수현, 배우 이종구, 아나운서 김현욱, 미술작가 전설, 전 야구선수 윤석민, 개그맨 최홍림이 출연한다.

■ 나도 살림 은퇴하고 싶다는 아내 VS 평생 돈 벌었는데 살림까지 해야 하냐는 남편

- 가수 권성희, 일한다고 유세 떨 거면 집에서 살림이나 해! “혼자 저녁도 못 차려 먹고 제가 일 끝나고 오기만을 기다리는 남편을 보고 결국 이혼까지 생각했죠”

- 아나운서 김현욱, 야행성 아내 때문에 살림과 육아는 내 몫이 됐다? “늦잠 자는 아내를 대신해 아침부터 쌍둥이 등교 준비와 집안일에 방송까지 하려니 힘들더라고요”

■ 뺀질이에서 사랑받는 남편으로 거듭나기 프로젝트 <전성애의 살림 아카데미> 개최

- 동치미 대표 뺀질이 남편 3인방 장광, 유영재, 윤석민과 주부 9단 살림 고수 전성애의 만남. 밥솥 한 번 만져본 적 없는 남편들의 좌충우돌 살림 도전기가 펼쳐진다. 과연 살림왕으로 거듭난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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