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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코로나 이후 치솟는 물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 초저가 전략을 내세운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들이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에서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리는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의 성장세는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던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때문에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열풍이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또 이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중국 전문가 박승찬 교수와 함께 중국 e커머스 돌풍 현상을 분석해본다.

'이슈픽 쌤과 함께' 용인대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편은 3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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