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종서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온라인상 불거잔 '학폭 여배우 J씨'로 지목된 배우 전종서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현재 입장을 정리하려 준비 중에 있다"면서 "정리가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여배우 J씨에 대한 학교 폭력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게시물에서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해당 여배우가 아이들의 체육복과 교복을 빼앗거나 훔쳤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또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혔다"며 "자신도 체육복을 안 줬다가 '미친X' 소리 들으면서 학교 다녔다"고 폭로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전종서는 2018년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전종서는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인상을 각인시켰다. 전종서는 또 지난 2021년 ‘연애 빠진 로맨스’ 이후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2년 여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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