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5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요래 이쁜 게 다 있노' 5부가 방송된다. 

때로는 복잡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질 때도 있지만 만호 씨에게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목표가 있다. 

먼 훗날 아빠, 엄마가 성진이 곁에 없어도 간단한 요리와 은행 업무, 기본적인 사회규범을 지키며 아들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것. 유치원생을 가르치듯, 끊임없이 가르치고 스스로 하게 해보는 일상이 반복된다.

[사진제공=KBS]

길고 긴 인생. 열심히 달리다 돌아보면 다시 출발선에 서 있는 듯하지만 등수에 상관없이 완주에 의미가 있지 않은가. 

오늘도 만호 씨네 가족은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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