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수제 만두 맛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손만두 전문점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육수와 함께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버섯 만두전골이 시그니처 메뉴다. 

만두 전골은 개운한 맛(담백)과 칼칼한 맛(얼큰) 두 가지가 있다. 사골에 엄기 등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10시간가량 끓인 육수에 매콤한 양념장을 넣어 국물 맛을 얼큰하게 한다. 만두에 각종 채소, 느타리 버섯 팽이버섯 등을 얹어 전골로 끓여내면 완성된다.

만두는 쫄깃한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어 맛도 영양도 일품이다.  

특히 이곳 만두는 얇은 피 속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소가 꽉 찬 것이 특징인데 쪘을 때 소가 훤히 비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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