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에 일가견이 있는 핫플 조사단이 모였다. 조사해 온 핫플들을 구석구석 리뷰하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핫플은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획득한다.
힙한 맛집 탈탈 털어줄 맛 트랜드세터 박나래와 믿고 보는 먹력 9단 입짧은햇님, 미식 러버 이석훈, 나노 단위로 맛을 파헤쳐줄 맛 분석가 이주승과 섬세한 미식가 정혁, 그리고 빵 맛 좀 아는 남자, 스페셜 조사원 김호영까지. 이들의 열 번째 조사 과제는 '극악 웨이팅 베이커리 TOP3'이다.
월 매출 6억 5천만원, 용리단길을 사로잡은 핫한 빵집이 공개된다. 시그니처 크루아상의 한 달 판매량만 14,000개. 맛본 순간 모든 조사원들이 감탄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 달 평균 방문객만 10만 명. 오픈과 동시에 빵 맛집으로 떠로은 곳. 이곳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빵 종류만 무려 23가지다. 이석훈&정혁 조사원이 어마어마한 양의 빵을 구매한 사연은?
오픈런 웨이팅만 140명. 역대급 웨이팅을 자랑하는 빵집이 등장했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한 번, 보기만 해도 귀여운 빵 모양에 두 번 감탄하게 된다. 눈과 입을 사로잡은 빵집의 정체는?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아홉 번째 핫플은? SNS 속 소문난 핫플을 검증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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