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투표 리매치]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황영웅이 전국 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통큰 기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5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다섯 번째 시즌인 뉴시즌5에서 가수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71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영웅은 뉴시즌5에서 총 7175만 2523표를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5관왕 달성이라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이번 우승으로 현재까지 총 3,62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위에는 예능 대세, 광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찬원이 등극하여(1565만 9287표) 150만 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하며 지난 시즌 3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뒤를 이어 ‘트롯 아미새’ 최우진이 기적 같은 반전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2위 이찬원과의 접전 끝에 3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저력을 과시했다. 총 150만원(1541만 6941표)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하며 새로운 선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진제공=스타투표 리매치]

4위는 광고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차지해 130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5위는 부캐 JD1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차지하며 6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6위는 옴므파탈의 매력 김희재가 차지하며 30만원을 기부했으며, 7위는 폼 미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이 차지하며 20만원을 기부했다. 뒤를 이어 8위 무룡이 20만원, 9위 안성훈, 10위 태백, 11위 박지현, 12위 김중연, 13위 장민호가 각각10만원씩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며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스타들의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스타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시즌5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320만원이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1억 8040만원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6를 6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황영웅은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의 엄청난 인기와 성공에 힘입어 오는 4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두 번째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봄날의 고백’은 티켓팅 오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스타투표 리매치’ 1등 특전인 황영웅 헌정 유튜브 광고 영상을 한 달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4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을 발매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총 4곡 모두 이찬원의 자작곡으로 채워졌으며 콘셉트 기획부터, 사진 촬영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 이찬원은 4월 브랜드평판 광고모델 부문 14위에 오르는 등 예능 대세에 이어 광고 대세로도 떠오르고 있다. 또 ‘스타투표 리매치’ 2등 특전인 이찬원 헌정 유튜브 광고 영상을 2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최우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예선 무대에서 ‘아미새’로 올하트를 받은 실력자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TOP6 등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 콘서트 전석 매진을 시키며 대성공 시켰다. 또 ‘스타투표 리매치’ 3등 특전인 최우진 헌정 유튜브 광고 영상을 1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근 ‘하나은행’과 ‘제주삼다수’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열어 약 22만 명과 함께 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에 힘입어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연다.

정동원은 지난 1월 11일 '부캐' JD1으로 변신,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했다. JD1으로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정동원 3rd 성탄총동원’과 연말 콘서트 ‘정동원 1st 연말총동원’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희재는 지난 1일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명예의 전당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4일 발매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은 더블 타이틀곡 ‘우야노’, ‘꽃마리’를 포함해 총 14곡이 담겨 있다.

영탁은 지난 28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철도문화전에서 코레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에서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셜 투어 아이콘', '유니버셜 핫 솔로' 부문에서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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