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에서는 김동현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격해 시청자의 웃음을 제대로 책임진다.

이날, ‘먹찌빠’에서는 ‘피지컬 만렙’ 김동현이 여성팀의 감독을 맡은 가운데, ‘덩치컬 만렙’ 홍윤화는 남성팀에 배치되어 덩치들과 게스트의 폭발하는 시너지를 자랑한다. ‘피지컬 100’에 출전했던 김동현에게 멤버들은 “거기는 다 근육 쓰는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지방 쓰는 사람들이다”라며 남다른 ‘지방 부심’을 드러내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과연 근육 VS 지방 대결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파먹’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글자가 빼곡히 쓰인 ‘파묘’ 속 김고은으로 변신한 김동현과 나선욱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모두가 겁에 질리는 기괴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먹찌빠 녹화 현장에 출몰해 덩치들의 처절한 비명을 이끌어낸 ‘험한 것’, ‘파먹’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톤 덩치들도 날려버리는 초강력 강풍기가 등장해 멤버들이 역대급 위기를 경험했다. ‘미니 덩치’ 박나래가 공중부양한 것은 물론, 어디 가서 힘으로 밀려본 적 없는 ‘2미터 덩치’ 장훈과 ‘200kg 덩치’ 이규호까지 거센 바람과 맞대결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먹찌빠’ 덩치들이 화제의 레시피를 직접 검증해 보는 ‘덩슐랭 – 대신 먹어드립니다’에서는 화제의 토스트 레시피가 공개돼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야식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채소 헤이터’ 덩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토스트는 물론, SNS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한 ‘쇼크 유발 고칼로리 토스트’까지 공개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먹방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토스트가 식사인가 VS 간식인가’를 두고 때아닌 설전이 벌어졌고, 이에 “8개 정도는 먹어야 식사 축에 낄 수 있을 듯”이라는 솔로몬 버금가는 발언이 나와 현장이 폭소의 도가니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목요일 밤 야식 욕구는 물론 재미까지 확실하게 충족시키는 1톤 덩치들의 남다른 클라스는 4월 11일 목요일 밤 9시,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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