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2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5부가 방송된다. 

KBS 교향악단 공연이 있는 날, 세 남자가 모두 모였다. 멋진 연미복을 차려입고, 무대 위로 올라가는 그들. 교향악단 정기 공연이 8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다.

관객들로 꽉 찬 객석. 수십 번, 수백 번을 무대 위에 섰지만 이 순간만큼은 처음 무대에 오른 것처럼 긴장이 된다는데.

음악으로, 꿈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운 좋은 세 남자. 매튜, 관모, 노리토 씨. 나이도, 국적도 다 다른 세 남자지만, 어딘가 묘하게 닮아있는 그들의 인생.

따뜻한 봄날, 조금 특별한 사랑과 인생을 연주해 가는 세 남자의 삶을, 함께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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