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4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95회에서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손주 봐달라고 부탁하는 자식들 때문에 골병들겠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 우리 엄마도 힘들다는 아내 VS 애는 당연히 장모님이 봐줘야 한다는 남편

- 아나운서 최희! 우리 엄마는 손주 봐주다가 종합병원이 되었다 “일 때문에 바쁜 저를 대신해 친정엄마가 주 5일 동안 육아를 도와주시니까 몸 성한 곳 없이 늘 골골대시죠”

- 야구 해설위원 최경환! 장모님께 2박 3일 동안 4형제를 맡겼다? “첫째 아들 야구 시합 때문에 집을 비워야 했는데 장모님이 아이들을 잘 봐주시니까 믿고 부탁드렸죠”

■ 손주 육아보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 VS 손주 육아는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

- 박일준 아내 임경애! 백번 잘하다 한 번 못 하면 욕 듣는 게 손주 육아다 “몸이 부서져라 손주들 봐줬는데도 고마운 줄 모르는 자식들 보니 이젠 내 인생 살아야겠다 싶더라고요”

- 배우 남능미! 자진해서 손주 육아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손주가 올바른 사람으로 컸음해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방송 일도 안 하고 뒷바라지만 하며 살았죠”

■ 배우 이인혜 모녀의 육아일기

- 모든 게 걱정인 초보 엄마 이인혜와 손주를 위해 유아교육까지 전공한 친정엄마 임영순의 티격태격 육아 현장 공개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두고 유별난 육아 방식을 보이는 이인혜에 친정엄마 임영순은 점점 지쳐가는데. 이때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육아로 고군분투 중인 모녀를 찾아온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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