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미녀와 순정남' 8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 집안의 후사 문제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 공진택(박상원 분) 회장네 집. 화가 잔뜩 나 있던 대숙(정재순 분)은 지인 조여사를 만나러 갔다가 수연(이일화 분)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다. 

한편, 무인도에 촬영을 간 직진멜로 팀은 갑작스러운 풍랑주의보에 급히 철수하고, 놓고 온 물건을 챙기러 갔던 도라(임수향 분)와 필승(지현우 분)은 배를 타지 못한 채 무인도에 단둘이 남겨지는데.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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