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예매 전쟁이 재개된다.
김호중은 오는 5월 4일과 5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5월 11일과 12일에는 고양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이하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 티켓팅은 15일 오후 8시, 고양 공연 티켓팅은 16일 오후 8시에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티켓 오픈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올봄을 반기는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취지가 담긴 전국투어 공연으로, 대도시부터 전국 곳곳에 클래식의 향연을 선물한다. 김호중은 클래식 입문자들에게도 와 닿을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호중은 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 경남 창원, 경북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광주와 태백을 뒤잇는 울산, 고양 공연 티켓팅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대거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경남 창원, 경북 김천 티켓 오픈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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