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히야 사리아 후티반군 대변인
이란과 연계된 예멘의 후티 반군이 24일(현지시간) 아덴만에서 미군 구축함 등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야히야 사리아 대변인은 이날 TV로 방영된 연설에서 후티 반군이 아덴만에서 컨테이너 선박인 '매르스크 요크타운'과 미군 구축함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은 또 인도양에서 이스라엘 선박 'MSC 베라크루즈'를 공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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