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이춘 상가오현의 양린촌에서 '3월 3일' 귀화 소수민족 민속문화축제에서 대축제가 열렸다. 장시성 제공

중국 장시(江西)성 이춘(宜春) 상가오(上高)현의 양린촌(洋林村)은 장시성에서 화교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3대 마을 중 하나이며, 7개 민족이 함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민족 문명촌이다.

음력 3월 3일(4월 11일)에는 ‘칠색양림(七彩洋林)’ 대축제--- ‘3월 3일’ 귀환 소수민족 민속문화 축제가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복을 빌며, 100인 대나무 장대 춤, 좡족(壯族) 민요, 묘족(苗族) 특별 환영주, 독특한 야오족(瑤族) 가마닭, 징족(京族) 춘권, 좡족(壯族) 평화 쫑즈 등 7개 민족의 풍취를 뽐냈다.

장시성 이춘시 상가오현의 '3월 3일' 귀화 소수민족 민속문화축제에서 관광객과 소수민족 마을 주민들이 대나무 장대춤을 추고 있다. 장시성 제공

이번에 열린 국가 문화 활동을 돕기 위해 상가오현 중국전력망공사는 특별 전원 공급 실무 조직을 설립해 세부적인 전원 보호 및 비상 계획을 수립하고, 행사 현장에서 전기 장비 작동에 대한 포괄적인 검사를 실시했다.

장시성 이춘시 상가오현의 '3월 3일' 귀화 소수민족 민속문화축제에서 상가오현 전력망공사 직원들은 정상적인 전력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여 전력망을 검사했으며 현장을 지켰다. 장시성 제공

또 드론 및 온도 측정 기구를 활용해 사전에 장비에 잠재된 위험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행사 내내 전력 유지 관리 직원을 배치해 개막식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직원들은 행사 기간 내내 근무하며 특별 순찰과 비상 전력 보호를 수행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다.

자료 제공: 중국 장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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