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날까지 6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