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엔칸타두 시내 일부가 1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홍수로 물에 잠겨 있다. 브라질 당국은 이번 홍수로 최소 10명이 숨졌으며,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20여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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