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라파의 건물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가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 정치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이집트 정보국장에게 휴전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한 휴전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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