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포함한 일행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경착륙 했다고 이란 국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착륙한 헬기는 대통령과 수행원을 태운 세 대 중 하나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영 방송은 경착륙 지점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600km가량 떨어진 아제르바이잔 국경 인근 도시인 졸파 근처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대가 현장에 파견됐으나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상황이나 경착륙 이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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