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계속되는 중동 위기 속에서 아시아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아시아의 미래’ 국제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닛케이 '아시아의 미래' 콘퍼런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세계와 아시아의 리더십'을 주제로 도쿄에서 열립니다.

첫날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레 민 카이 베트남 부총리를 비롯해 아시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국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참석해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 한 명인 니나미 다케시(新浪剛史) 산토리홀딩스 CEO(최고경영자)와 '파트너십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눕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도 이날 만찬에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24일엔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간 킴 용 싱가포르 부총리를 비롯해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연사로 나섭니다.

일본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아시아의 미래’는 무료로 온라인(https://futureofasia.net/asia2024/eng/index)을 통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참석은 (https://futureofasia.net/asia2024/)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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