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27일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선물로 준 모자를 쓰고 있다. 지난 20일 라이 총통 취임 후 처음으로 대만을 찾은 미 의회 인사인 매콜 위원장은 중국의 공격에 맞서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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