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지 성지순례에 나선 무슬림들이 16일(현지시간)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미나에서 열리는 ‘악마에게 돌 던지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우디 보안군이 이날 폭염으로 쓰러진 한 순례객을 돌보고 있다(작은 사진). 최근 몇년간 하지 기간이 여름과 겹치는 바람에 4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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