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명구조대가 7일 중부 후난성 화룽현에 있는 둥팅호 제방 붕괴로 물에 잠긴 마을을 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는 지난 5일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 탓에 제방 226m가 붕괴돼 그 일대 농경지가 침수되고 주민 약 6000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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