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는 북한과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계속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시간 9일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북한 방문에서 도달한 합의의 연장선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 중 하나인 북한과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심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상대방이 무력 침공당했을 때 군사적 지원을 포함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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