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수도 키이우 오흐마트디트 어린이병원 에서 아이를 업은 채 대피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9일 어린이병원 공습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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