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지난달 28일 방류를 개시해 이날까지 종전 회차와 같은 오염수 약 7천800t을 원전 앞 바다에 흘려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번 방류 기간에도 원전 주변 바닷물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 농도에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달부터 다음 달에 걸쳐 8차 방류를 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 4천6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2023년도에는 4회에 걸쳐 방류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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