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든은 이날 예정됐던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 연설도 취소했습니다.

지난달 대선 후보 TV토론 후 바이든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당 안팎의 의견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확진이 바이든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바이든은 2022년 7월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2년 여 만에 재확진된 겁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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