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호모사피엔스 인지능력의 '빠떼루'가 모두 소진돼 갈 즈음에... 인류의 아우성은 '자주독립만세'도, '민주주의만세'도 '자물시고' 맙니더. 

그러면 까무러친 '사피엔스'의 공간을 반국가세력 '좀비세Zombie'가 차지하지예. 동시에 보이지 않는 어둠공포홀릭 '현혹세'가 민방공 사이런 퐌타지로 '나머지'들을 미혹마취포획해 가지예. 

분명 인류는 지금, 설국열차 김밥옆구리 터진 상황 '현혹세'로 굴러떨어졌습니다만 이제 겨우 가장자리, '토끼굴 매트릭스의 초입'일 뿐이라예...

'뒷배와 출처' 정하룡 作

 

지구촌 인류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골.초 와룡도사는 뻐끔뻐끔 '끽연'만 하고 자빠졌습니다. 그의 '아니'들이 우짤끼고 "Che해바라"카며 항의합니다만... 사실 골.초 와룡도사의 헤럴드는 '은하수' '한산도' '화랑'... '이 셋 키워드(Re Set Keyword)'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대략 '은하수=우주 디지털문명...' '한산도=왜구 왜란 쪽바리 맥락...' '화랑=넥스트제너레이션...' 이 따위들이지요. 

골.초 와룡도사의 거룩한 사전엔 '뉴라이트' 따윈 없어예. 연기... 연막에 불과합니더. 클래식, 프라임, 스페셜 골드, 수, 에쎄 센스... 그녀ESSE가 눈을 씻고 봐도 '뉴라이트'는 없어예...[DIGITAL胡蝶夢 주]

 

"날자별 무서버예"

2024갑진왜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검은 선동 세력에 국민들이 맞서 싸워야 한다..."며 '반국가세력'과의 선전포고를 하는 듯해 무서버예.

2024갑진왜란 8월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한미일 협력 성과' 등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김태효 차장님이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 "일본의 잦은 사과로 인한 피로감"을 표현해 '반국가세력'의 본색을 드러내는 듯해 무서버예.

2024갑진왜란 8월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다. 이러한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며 '반국가세력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 듯해 무서버예.  

반갑고 다정하게 포옹 양국 정상 

 

2024갑진왜란 8월20일, 워메리카는 북조선,중국,러시아 3국을 한데 묶어 동시 대처, 저지, 핵공격을 목표로 개정한 핵무기 운용 지침인 '핵 고용 전략(Nuclear Employment Guidance)'을 수립했다카네예.(NYT, 로이터통신 보도)

NYT가 특종보도한 새 지침(비공개 기밀문서)에는 "2024년 8월 현재 워메리카가 보유한 핵탄두 3700기, 전략핵무기 1419개, 차이나는 현재 핵탄두 500기에서 2030년까지 1000천기 생산 전망, 

북조선은 현재 60기 이상의 핵무기와 핵무기 제조를 위한 핵물질 보유, 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 4천기 정도.. 워메리카는 향후 최대 핵 적대국을 차이나로 재규정하고, 이 셋(Re-Set)의 유대 강화를 예상해 '새 전략, 핵무기 운용지침'을 제시했다."캤어예.

워메리카의 이런 움직임은 NYT의 20일 보도 후, 8월27일 새벽4시 현재 와룡도사와 그의 '아니'들의 시선에는 이따위 평범한 기사도 싸워스코리아 네벌다음토탈에서는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더. 사실 워메리카 '핵 고용 전략(Nuclear Employment Guidance)'은 새로울 것 하나 없는 내용인데, '콜드워' 이래 워메리카가 보유한 핵무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지침으로 4년마다 갱신해왔던 일입니더.  

그런데 지난 2022년에 북조선이 싸워스코리아를 '핵공격', '평화통일 대상 제외'하겠다는 등의 발언으로 '한반도 전쟁 상황'을 연출하던 그때 언론의 태도는 지금 '꿀을 잔뜩 처먹고 입이 딱붙은 상태'인 듯해 무서버예.

 

"오늘은, 어제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소포클레스 Sophocles가 그캤다지예.

2023년 8월18일(현지 시각), 미·일·한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정신·캠프 데이비드 원칙·미일한 협의 공약 등 3개 공동 문건에 합의했답니더.(다음은 대통령실이 제공한 3개 공동 문건 전문의 일부)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기시다 후미오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우리의 파트너십 및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확인한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공동의 가치, 상호 존중, 그리고 우리 3국과 지역, 세계의 번영을 증진하겠다는 단합된 약속의 토대에 기반해 있다. 

인도·태평양 국가로서 국제법, 공동의 규범, 그리고 공동의 가치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계속해서 증진해 나갈 것... 

우리의 역내 공약에는 아세안 중심성과 결속, 그리고 아세안 주도 지역 구조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지지가 포함된다. 우리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의 이행과 주류화를 촉진하기 위해 아세안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

우리는 태평양도서국 및 역내 주도적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과 태평양 방식에 따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우리는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대만에 대한 우리의 기본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인식하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

2024년8월24일 부산 서면에서 '제11차 시국대회' /SNS캡처

 

작년 이 즈음에 '아세안 파트너,인도·태평양,대만해협,양안문제,태평양 방식에 따라...' 등의 낱말이 하늘에서 쏟아지는바람에 골.초 와룡도사와 그의 '아니'들은 "아니? 아니? 아니!!"들만 발사했었지예. 

그카다가 올해 2024갑진왜란 6월26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호사카 유지' 교수가 "극동사령부.. 주일미군하고 주한미군...둘이서 합동사령부를 만들고, 그 아래에 일본 자위대하고 한국군을 둔다... 그리고 UN사령부 확대(만들어지기 전에...) 하나의 시험대로...삼국의 훈련을 합동으로 한다...이거는 '동맹'이에요." 이런 알아듣지 못할 소릴 주깹니다.  

국가 간 '동맹'을 맺으면 동맹의 멤버 국가에서 전쟁이 나면 자동으로 '군사개입'이 가능하다네예. 한반도 유사시 일본 군대가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이라 카네예.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집요하게 매달리는 까닭을 이제야 알겠네예. 

동맹국가 워메리카가 부산앞바다에 항공모함 케네디호를 정박시키고, 독도에 니뽕 항공모함 다케시마호를 정박시키는 일이 발생하면...북조선 짱께이 로샤는 얌전하게 가만 수구리고 있겠지예...

 

2023년 9월25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워싱턴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해 "미·일·한 군사 협력 강화에 발맞춰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통합해 가칭 '극동사령부'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캤습니다.

이는 한달 전 8월에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후 급속히 확대된 3자 군사협력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주한·주일미군 관련 지휘체계 개편을 뒷배에서 논의하는 느낌이라 무서버예.

 

하지만 '탁류' 아래에는 '맑은 물'이 흐른답니다.  

2022년 9월에 열린 '제주포럼'에서 인류를 향해 "'거대한 위기'가 온다"고 경고한 분이 계십니다. 

'닥터 둠(Dr.Doom)'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명예교수(66)는 "오늘날 세계에 초거대 위협(Megathreats)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국제적 협력이 중요하다" 캅니다. 

"세계는 지난 75년간 많은 발전과 번영을 이뤘기 때문에 앞으로의 20년도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착각"이라며 '초거대 위협'을 경고했어예. "오늘날 세계는 과거 1914년부터 1945년까지의 상황과 비슷하다"카면서 "당시 세계화가 진행되다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1918년 스페인 독감을 경험하게 됐다. 이어 1929년 대공황, 교역·통화·금융 정책적 전쟁 즉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금융 위기, 부채 위기에 봉착했다"고 다급하게 설명했어예.

이전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대공황 수준이 아니라, 대대공황(Greater Depression)의 수준도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2008년 금융위기보다 훨씬 혹독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크다."

이어 2023년 6월7일 '경향포럼'에서도 '닥터 둠'은 "닥쳐오는 위협을 외면한다면 추악한 미래를 맞을 것" "대공황...? 대대공황이 온다..."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어예. 

 

'K-방역...?'에서 얻은 세계 '최강 면역(최면)' 탓인지... 청공의 마술마취 때문인지... 여하튼 싸워스코리아 백성들은 에지간한 '찜통더위'에도 눈섭도 꼼짝 안 하지예. 

하지만 2024갑진왜란 8월24일 오후, 서울 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역적의 무리들을 그냥 이대로 둘 수 없다"카면서 제104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더.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입과 귀를 틀어막고, 급기야 전쟁 책동으로 공포를 조장한다. 전쟁조치로 계엄까지를 들먹거리고 있다" "정치검찰이 지금 쿠데타 중이다,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쓸어버리겠다며 공포정치, 전쟁 책동으로 국민을 협박하며 헌법을 유린하고 법을 파괴하고 있다"며 매국역적 윤석열 친일파쇼정권 타도소리가 크게 났습니더. 

같은날 부산 서면에서도 "윤석열 정권 퇴진" "한미 전쟁연습UFS 반대" "미일한동맹 전쟁연습 규탄"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어예. 올 추석 지나고 9월28일에도 '제12차 시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라카네예.

 

"물고기가 배를 보일 때..., 사자가 풀을 뜯을 때..."가 있지예

순.뻥 와룡도사의 '아니'들과 그의 명민하신 독자분들께서는 다 알고계십니다. 

"빵구가 잦으면 곧 똥을 쌉니다..."

비록 아주 맵고 구리지만 "뉴라이트의 출처는 '똥'이지예."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