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후반전. 손흥민이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예선전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손흥민의 리드로 오만에 앞서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브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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