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명식 뉴욕특파원, 한류전문기자] 한류 라이징스타 브랜드 - 박수현 아나운서

한류의 힘은 한국인의 남다른 열정에서 출발한다. 한류의 메카 서울부터 세계의 수도 뉴욕, 해외 주요 도시까지, 자신의 브랜드로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창조하는 다양한 분야의 라이징스타를 만난다. 본 기사는 한국의 폴리뉴스, 미국의 뉴욕일보,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의 미디어를 통해서 글로벌로 전파된다.

박수현은 남다르다. 그녀가 자주 듣는 말은 “너무 열심히 사는 거 아닐까? 조금 쉬어가면서 해”이다. 그녀의 타임스케줄은 빈틈이 없다. 일하고 배우고 읽고 만나고 운동하고 사랑하고…, 일중독자의 빡빡한 일상이 아니라 가치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시간을 헛되이 쓰는 것을 박수현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의 휴식은 독서! 사유를 키우고 다각도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즐긴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한다. “술도 한 잔 못 하나?” 요즘 청년들이 흔히 즐기는 술도 그녀에겐 내키지 않는 취기일 뿐이다. 그녀는 맑은 정신에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를 바라고 즐긴다.

박수현은 프로다. 박수현은 아나운서로서 공공기관 공보와 방송홍보에 특화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아리랑TV, KTV, 통일부 대변인실에 이어 양주시, 용인시 아나운서로서 일하고 있다.

박수현은 약 40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지자체 최초의 아나운서 프레젠터이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프레젠터로 발표를 주도하여 우수상 수상(60억 원 예산 확보)에 기여했으며, KDI에서 양주아트센터 건축 설계 공모에서도 활약하여 350억 원 예산을 확보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관행적으로 지자체 사업담당자나 시장 등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왔기에, 아나운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 상황에서 보란 듯이 성공을 거두면서 타 지자체에서도 아나운서 채용에 관한 관심이 상승하여 실제로 문의전화도 걸려 왔다.

▲ 용인특례시청 공보관, 방송홍보팀 아나운서 박수현

박수현은 현장 행사의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서울로7017’ ‘UN군정위 만찬’ ‘탄소 중립 특강’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700회 이상의 행사 MC로 시민들과 호흡해왔다. 이제는 ‘행사 담당자보다 행사를 더 잘 안다’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과 임기응변 대처 능력을 보유한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현재는 용인시정뉴스 진행은 물론 프로그램 기획, 시나리오 작성, 인터뷰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매일 외국어를 듣고 말하고 즐긴다. 이미 준비된 박수현은 갑자기 이루어지는 외국인 인터뷰도 내심 반가운 일이다. 박수현은 주말에도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즐긴다. 개인적인 힐링타임이지만, 아나운서로서 언론계에 종사하는 기자들과 자주 소통하며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박수현은 꿈꾼다. 불완전 연소를 거부하는 열정의 그녀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꿈을 꾼다. 그녀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 나눔 봉사도 하고 있다. 지금은 아나운서로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더 경험하고 더 배우는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수현, 미래에는 자신의 재능이 세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직은 꿈에 불과하지만, 목표는 세웠다. 한류를 즐기는 세계인들에게 아나운서로서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재외동포 750만명 시대, 모국어 한국어가 쉽지 않은 3세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어를 전파하는 박수현’을 꿈꾼다. 대표적인 글로벌 OTT 한국 홍보영상에 성우로 등장하기도 했던 박수현이 언젠가 ‘세계인의 표준 한국어 선생님’이 될 날을 그리고 있다.

박수현의 히스토리

사람들은 박수현은 어려움 없이 자랐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진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지만, 나름 인생의 우여곡절도 겪었다. 때로는 고난도 있었지만, 온 가족이 함께 위기를 이겨냈고, 초긍정 마인드가 가족 모두의 공통 유전자이기 때문에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지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언어에 재능이 있던 박수현은 무역인을 꿈꾸며 대학에서 통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글로벌사업부에서 머천다이저(MD)와 마케터로 일했다. 그렇게 무역인으로 커리어를 쌓는 중에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열정이 솟구쳐 올랐다. 내가 가야 하는 길, 나만이 새롭게 만드는 인생에 도전하자. 아나운서였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박수현의 눈동자는 열정으로 타올랐다. 타 전공자라고 언론고시반에서 거부당하자 담당 교수님까지 찾아가서 기어코 합류하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엄청난 추진력으로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이때부터 박수현의 타임스케줄은 더 빡빡해졌고, 그 결실로 지금은 공공기관 아나운서로서의 길을 열어간 개척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수현의 철학

나를 키우고 남과 세상에 힘이 되자. 박수현이 남에게는 너그럽지만 자신에게 냉정한 이유이다. 새벽 5시에 기상, 잠자리에 드는 12시까지, 그녀의 하루는 ‘일 그리고 관계와 발전’에 집중되어 있다. 최우선적으로 아나운서로서 임무를 완수하고, 그 외 시간은 외국어 배우기, 독서, 운동 등 자아 발전에 쓰고, 시간을 쪼개서 좋은 사람들과 소통을 즐긴다. 특히 운동은 수영, 펜싱, 마라톤, 필라테스, 벨리 댄스, 발레 등 다양하게 도전하고 있다.

박수현의 핵심 가치

박수현은 시작한다. 그녀는 결심이 빠르다. 어떤 생각이 나와 공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헌이 되는 일이라고 판단이 서면 바로 도전한다. 추진력, 원탑이다. 주저함이 없다. 그리고 그녀는 도전을 즐긴다. 박수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바로 도전하는 시간이다.

그녀는 말한다. 세상의 청년들이 시작하길 바란다고. 무엇이든 도전하고 변화하고 발전하자. 지금 함께 출발하자!

▲나보다 우리를 위한 선택,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는 박수현 아나운서

박수현의 이미지

사람들은 박수현에게 양면성을 본다. 한없이 선하고 친근해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철벽처럼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 그 두 시선이 틀린 것은 아니다. 박수현은 기본값이 친절하고 다정하다. 그러나 그녀는 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 원칙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박수현은 강강약약(強強弱弱)이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 누구나 언제나 배려하지만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고 정의롭고 윤리적인 행동을 우선한다.

박수현의 미래

박수현은 대표한다. 아나운서는 방송국이나 대기업에만 있는 시대에서 공공기관에서 아나운서가 전문직으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로 변화했다. 그 선봉에 선 박수현은 현재 용인특례시청의 아나운서로서 뉴스 진행 등 고유의 업무뿐 아니라 방송홍보팀의 팀원으로서, 용인시민이 주목하는 아나운서로서 깊은 신뢰와 더불어 밝은 기운을 전달하고자 한다.

박수현은 가르친다. 박수현의 잠재적인 재능은 ‘가르친다’에 있다. 그래서 미래의 박수현은 교포 3세는 물론 외국인 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스피치, 태도, 이미지메이킹, 제스처, 자신의 콘텐츠 개발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인생을 바꿔줄 지식을 전파하고자 한다.

꺾이지 않는 열정으로 인생의 히말라야에 오르고 있는 박수현, 그녀가 언젠가 다른 사람이 인생의 히말라야에 오를 때에 셰르파 역할을 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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